물리치료사 - 응시자격, 시험, 합격률, 합격 공략

 물리치료사는 의사의 진단 및 처방에 따라 물리적인 방법을 통하여 신체기능장애와 만성통증과 같은 환자의 증상완화와 회복을 시키는 업무를 합니다. 뇌성마비 및 소아마비 등의 교정치료와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 산모들의 운동치료, 그리고 운동선수의 상해 예방 등 다양한 물리치료를 수행하고, 관련운동검사, 근력검사, 보행분석, 반사검사등의 검사를 진행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이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 및 수중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응시자격

물리치료사 응시자격
관련학과 졸압자	* 물리치료사 면허에 상응하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 산업대학 또는 전문대학    을 졸업한 자. 단, 졸업예정자의 경우 이듬해 2월 이전 졸업이 확인 된 자이어야 하며 만일    동일 기간 내에 졸업 하지 못한 경유 합격이 취도 된다  *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에서 물리치료사, 면허에 상응하는 본건의료 에관한 학문    을 전공하는 대학과 동등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외국의 물리치료사에 해당하는    면허를 받은 자.

 

 

 ※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학점은행제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까?

 

    → 학점은행제로 자격증을 많이들 취득하곤 합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로 물리치료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학점은행제

        에도 물리치료학과가 개설되어 있지만 이미 물리치료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여 4년제 학력개선을 위해 개설이 된

        것이기 때문에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자나 비전공자는 학점은행제로 물리치료학과 진학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학점은행제를 활용하여 물리치료사가 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학점은행제로 타 전공 학위과정을 통해

        물리치료학과가 개설된 대학교로 편입 또는 대졸자 전형으로 진학을 하여 최소 해당 대학교 졸업예정자 이상이

        되어야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를 응시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시험 내용

물리치료사 시험 내용
구분	시험 과목	시험 방법			합격 기준
		문제 형식	문항 수	시험 시간
필기	* 물리치료 기초  *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물리치료 중재  * 의료관계 법규	* 객관식(5지 선다형)	190 문항	165 분	* 매 과목 만점의 40% 이상   전과목 총점의 60% 이상
실기	* 실기 시험	* 객관식(5지 선다형)	70 문항	85 분	* 만점의 60$ 이상

¶ 물리치료사 응시료

 - 필기시험, 실기시험 : 110,000원

 

 

물리치료사 자격증 신청하기

 

 

물리치료사 합격률

 

물리치료사 합격 공략

[물리치료기초 + 진단평가]

1. 해부생리학

 다른 과목보다 해당 과목은 국가고시 전 여름방학부터 한 번은 공부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자체가 방대하기에 전체 적으러 회독수를 늘리는 공부방법을 추천드립니다.

 

2. 운동학

 운동학은 관 근육의 분류, 관절의 종류, 등 출제 빈도가 높은 기출 위주로 외우는 공부 방법이 좋습니다. 국가고시의 운동학 부분은 상대적으로 쉽게 나오고, 운동학의 원리만 파악하면 문제 풀이는 무리가 없습니다.

 

3. 물리적 인자치료

 전기, 수치료, 광선의 키워드로 암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기의 경우는 범위가 넓고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시험 전 생략하고 넘어갈 수 있는 파트입니다. 절단 파트는 내용이 많지 않으나 시험에 출제되기 때문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4. 공중보건

 공중보건은 많은 응시자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입니다. 요약집을 보면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물리치료 진단평가

 근골격계 진단평가와 신경계 진단평가로 나누어집니다. 검사법을 자주 보면서 눈에 익히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신경계 진단평가는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시즌에 학교에서 특강을 많이 진행하기 때문에 그때 받아둔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리치료 중재 + 의료관계법규]

 물리치료 중재는 카테고리로 분류한 다음 각 분류에 해당되는 질환들의 정의, 특징, 중재를 구분하여 노트정리를 하면 좋습니다. 추후 문제를 풀면서 알게 되는 신규 내용들은 분류 아래에 추가하면서 공부하면 나만의 암기노트가 됩니다.

요약자료를 구해 암기하고 문제로 연습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TIP]

 실기는 단순하게 말해서 중재와 진단을 섞어 놓은 과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의 1,2 교시와의 차이점은 문제유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 2 교시의 시험과목들을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점수가 오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고시를 치러본 응시자들과 교슈님들은 흔히 말하는 모의고사점수에 20점을 더하면 국가고시 성적이라고들 말합니다. 물론 시험날의 운과 개인의 컨디션으로도 시험은 좌지우지하지만 모의고사 점수보다 항상 20점 이상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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